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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9.7인치 배터리 서비스 후기 및 7/31일까지만 수리 가능!! 스페이스 그레이로 색상 강제 변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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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9.7인치 배터리 서비스 후기 및 7/31일까지만 수리 가능!! 스페이스 그레이로 색상 강제 변경!!

dona0408 2022. 7. 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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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9 - [분류 전체보기] - 아이패드 배터리 수명 기기에서 바로 확인하기!

 

아이패드 배터리 수명 기기에서 바로 확인하기!

2017년 4월부터 사용한 아이패드 프로 9.7인치가 있다. 아침에 가방에 넣고 나간 뒤 쓰질 않아도 저녁에 집 도착해서 보면 배터리가 부족하다고 뜨거나 전원이 꺼져있는일이 빈번해졌다. 전원을

dona0408.tistory.com

이전에 아이패드 배터리 수명 바로 확인하는 방벙을 포스팅하며 배터리 상태를 확인했을때 58%정도가 나왔었다.
사실 그때도 배터리 서비스를 받아야했지만 패드를 자주 사용하지 않기도 했고, 돈도 모자라고 시간도 애매하고 귀찮아서 쭈욱 미뤄왔다...
그러다가 최근에 맥쓰사 카페에서 놀다가 프로 9.7인치의 수리 서비스가 7/31까지라는 내용을 보게 되었고 여기저기 검색을 해봤으나 딱히 정보가 나오지 않았다. 카페 회원분께 물어보니 본인도 수리 하러 가로수길 가서 들은 이야기라하여 빠르게 예약을 결정.
근처의 Tuva나 Antz같은 공인 센터인 AASP로 가도 되지만 공임비등이 붙어 가격이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금액보단 비싸다.

배터리 서비스 가격을 찾아보니 투바의 경우 175,000원 / 앙츠의 경우 166,000원 / 유베이스의 경우 181,000원
애플 공식 센터인 가로수길, 여의도, 명동은 홈페이지에 고지된 가격인 132,000원을 받는다.
https://support.apple.com/ko-kr/ipad/repair/service

 

iPad 수리 - 공식 Apple 지원 (KR)

글자 수 제한: 250 의견을 작성할 때는 개인 정보가 포함되지 않도록 유의해 주십시오. 250자 이내로 작성하십시오. 제출

support.apple.com

그래서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확실하고 저렴한 공식 센터인 가로수길로 가기로 결정.
아이패드의 경우 무조건 기기를 교환해주는 리퍼 서비스라 사전에 백업을 꼭 하고 가야한다. 안그러면 데이터 다 날아가는거다...ㅠ

7월 12일 흰둥이 끌고 방문ㅎㅎ 일부러 구형 기기를 가지고 방문했고 일부 스페셜리스트가 알아봐주셨다.
다들 하나같이 말씀하시는게 똑같았는데 이거 스타벅스가서 내놓으면 시선강탈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대충 웃으며 시간을 보내고 예약한 수리시간, 보통은 테크니션이 기기 점검을 진행해 상태를 확인하는데
나의 경우 혹시 현장에서 패드가 안켜질까봐 애플 채팅 원격으로 진단을 돌려 로그를 남겨뒀다.
이렇게 하니 현장에서 기기점검을 돌리지 않고 바로 진단 기록을 보는걸로 패스, 배터리 수명은 53%라고 나왔다.
배터리 교체 서비스를 받게 되었으나, 재고가 없어 주문을 넣어 두었고 약 1주일 정도 걸린다고 한다.
기존 패드를 가지고 갔다가 재고가 들어오면 그때 반납, 이후 13만2천원을 결제 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된다.
먼저 패드를 반납해도 되긴하는데 그래도 그 기간동안 패드를 써야할 일이 있을수도 있다며 테크니션은 가져가는걸 추천하더라.

이야.... 5년이나 써먹었다니 참 오래 잘 써먹고 있는거 같다. 이번에 iPadOS 16도 올라가고 그래서 리퍼받고 열심히 또 써야지 ㅎㅎ
그리고 제일 중요한 사항!! 해당 모델은 판매가 중단된지 5년이 지나 이제 애플에서는 구형 제품인 Vintage모델로 취급을 한다.
단종 5-7년된기기가 여기에 포함이 되는데 이 기기들은 부품이 있다면 수리를 받을 수 있는 제품들이다.
하지만 프로 9.7인치의 경우 물어보니까 세계적으로 남은 부품 수량이 얼마 없어 7/31일까지만 수리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것!!!
나처럼 미루고 있는 누군가가 있다면 꼭 알려주도록 하자. 기간 지나면 영영 수리 불가라 사설업체 가야한다.
https://support.apple.com/ko-kr/HT201624

 

보증이 만료된 Apple 제품에 대한 서비스 받기

보증 기간이 지난 Apple 기기에 대한 서비스 및 부품을 받을 수 있는 옵션에 대해 알아봅니다.

support.apple.com

아직 패드 리퍼를 받지 못한 상태이다. 다시 방문할때도 흰둥이 가지고 방문해서 아이튠즈 복원 돌리며 앉아있을 게획이다ㅎㅎ
이후 상황은 다녀와서 수정 예정!

 

+) 07.16

포스팅 예약을 걸고 자고 일어났는데 제품이 도착했다고 메일이 와 있었다.

카페에 다른분도 4일만에 왔다고 하던데 역시 나도 빨리 도착.

여러차례 수리를 받은 경험으로 가로수길은 안내해주는 시간의 1/2정도가 걸리는게 맞는거 같다...ㅋㅋㅋㅋ

그리고 11시 21분 가로수길에서 안내 전화가 왔다. 제품을 교체받기전에 안내가 필요한 사항이 있다는데, 스페이스 그레이로 색상이 변경된다는 것이다. 단종된지 5년이 된 제품이라 타 색상의 재고분이 없고 스페이스 그레이만 남은 상황, 이마저도 물량이 얼마 없다고 한다.

색상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수리 취소가 가능하다고 안내를 받았고, 눈물을 머금고 골드에서 스그로 색상 교체에 동의를 하며 교체 받기로 결정...ㅠ

과연 21일까지 갈 수 있을까나...

 

+) 07.18

6시 이후에 방문하여 제품을 수령했다. 퇴근 직후의 시간대라 그런지 사람들은 꽤 있었지만 제품을 수령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다.

홈버튼이 있는 애플 기기는 흰색 베젤이 참 이쁘다고 생각하는데, 스그밖에 받을 수 없다는게 참 아쉽다ㅠㅠ

로즈골드면 신난다 하고 바꿨을텐데..ㅎㅎ 그래도 5년간 나의 학업을 책임져준 든든한 친구... 떠나보내려니 참 아쉬웠다.

그래도 비교적 최근까지 리퍼용 기기를 만들었는지 기기의 제조일이 22년 2월로 확인이 된다.

수리의 경우에도 할부 결제가 가능하다! 찾아보니 15만원 이상만 가능하다는 글이 많아 물어보니 할부 가능하다며, 카드사 확인 후 무이자 몇개월인지 확인까지 해주더라ㅠㅠ 그래서 132,000원 3개월로 긁었다.

제품을 받고 백업본을 바로 복원하려 했는데 맥이 문젠지 복원 진행중이라 뜨고 아무런 진행이 안되고 있었다.

그래서 집에 와서 복원을 했고, 디스플레이에 흠집이 나는게 싫어서 + 예전에 사고 남은 9.7인치 강화유리가 남아서 깔끔하게 붙혔다

물론 강화유리를 안붙혀도 흠집은 잘 나지 않고, 반사율이 올라가고 색재현력이 떨어지는 등 스크린 프로텍터는 보호 효과가 없다

이것저것 테스트 해본 결과 양품을 받았다. 로그 확인해보니 배터리의 효율은 107%로 나오고.

새 배터리는 디자인 용량보다 큰 용량을 가지고 있어 수치가 저렇게 표기 되는것이다.

배터리가 좀 빨리 닳는다는 느낌을 받는데 복원 직후라 인덱싱때문에 그런가 싶기도 하고, iPadOS 15가 전력 소모량이 큰가 싶기도하고 

일단은 좀 써봐야할거같다.

 

애플 기기의 경우 수리를 받은 날로부터 90일간 수리 받은 부품을 보장해주는 '반복수리' 보증이 있다.

7/31일 서비스 종료인데 90일 보증은 어떻게 되는가 확인을 해보았더니 31일까지만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다고...

그건 참 아쉬운 부분이다.

 

어떻게 운이 좋았는지 지니어스 예약으로 만난 직원분과, 제품 수령을 하러 찾아갔을때 동일한 직원분이 도와주셔서 많은 이야기를 남겼다.

가로수길에서 오래 일하셨다 하시고 아는것도 많으시고 엄청 친절도 하셔서 기억에 오래 남을거 같다. River님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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