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용하는 전동킥보드 회사별 가격 비교

출근을 할 때 성수역 혹은 건대입구역에서 전동킥보드를 타고 회사까지 가는 경우가 잦은편이다

또, 여러 회사들이 서비스를 해주고 있어 눈에 보이는걸 타거나, 가격이 싼걸 타는 편이였는데

어느날부터 가격 변동 등으로 인해 알던 가격과 다른것을 알게 되었다.

오늘도 스윙을 4~5분정도 타고 반납하는데 결제액이 2100원이라니, 이렇게 비쌌나?? 싶을 정도로 충격이였다;;

평소 내가 자주 사용하고 가입 되어 있는 서비스들을 비교 해 보았다 (야간은 사용하지 않아 쓰지 않았습니다)

회사명	기본 요금  (잠금헤제)	1분당 요금	~4분	~5분	~6분	~10분	~15분	~20분
스윙 (Swing)	1200원	180 원	1920 원	2100 원	2280 원	3000 원	3900 원	4800 원
스윙 (Swing)  대학생	720원  (대학생의 경우 40% 할인)	180 원	1440 원	1620원	1800 원	2520 원	3420 원	4320 원
킥고잉 신형	1000원	100 원	1400 원	1500	1600 원	2000 원	2500 원	3000 원
킥고잉 구형	1000원 (5분 무료)	100 원	1000 원	1000	1100 원	1500 원	2000 원	2500 원
디어 (deer)	790원	150 원	1390 원	1540	1690 원	2290 원	3040 원	3790 원
씽씽 (Xing Xing)	1000원 (5분 무료)	100 원	1000 원	1000	1100 원	1500 원	2000 원	2500 원

가격을 보면 킥고잉 구형과 씽씽의 이용 요금이 타 회사보다 저렴한것을 알 수 있다!

스윙의 경우 원래 엄청 저렴했는데 최근 대폭 상향이 되어버려 최악이 되어버렸다

대학생의 경우 전체 비용 20% 할인 이였는데, 잠금해제 비용 40%로 바꾸고 이것저것 손을 봐서 그런가 그래도 가격이 정말 별로다... 

심지어 대학생 할인을 받으려면 대여 전에 쿠폰을 누른 뒤 대여를 해야하는 불편함도 한몫한다

디어의 경우엔 '허브'라는 구역에 반납을 하게 되면 결제액 20% 할인을 해준다

또, '황금 디어'라고 있는데, 이것을 사용 후 '허브'에 반납하면 50%할인, 권역 내 반납시 결제액의 30%를 크레딧으로 지급한다.